기본반찬이 참 정갈하죠?
가끔씩 잔치국수가 먹고 싶으면 여기서 점심을 먹어요
잔치국수 맛이 일품입니다.
부추전도 맛있어요
사실 여기 주인이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어요
주인이 바뀌면서 손님은 좀 덜한것 같아요 예전에는 대기도 있었거든요
주인이 바뀌었지만 잔치국수 맛은 여전하더라구요
대신 부추전 맛이 전 주인보다는 덜 맛있는것 같아요
반찬은 예전보다 가짓수가 많아졌고 식당 전체적인 위생은 깔끔해졌어요
비빔 국수도 맛있어요 남편이랑 가면 잔치국수랑 비빔국수 2개를 시켜서 나누어 먹었을텐데 오늘은 아들 둘이랑만 갔어요 울 남편이 라이딩을 갔거든요
음식이 나왔어요
아들들은 라면을 시켰어요
저는 아들들이랑 잔치국수 나눠 먹으려고 잔치국수 곱배기를 시켰는데 오늘따라 더 맛있더라구요
부추전도 저기 라면 옆에 양파 보이시죠? 그게 간장 소스입니다. 거기 찍어 먹으면 된답니다.
입맛이 없지만 뭔가 먹긴 해야할때 공원분식 추천합니다. 참, 냉국수도 되더라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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